왕초보의 주말 한강라이딩

자전거 구입한뒤 매주 주말마다 한강라이딩을 가고 있다.
이번엔 약속이 있는 관계로 약속장소 인근까지 자전거 타고 가기 도전!

홍제천쪽에서 스타트! 일단 상암으로 나가자.

이게 홍지문이던가?

따따한 햇살에 오리들도 광합성.

바람이 좀 불지만 순방향이니 오히려 평온!
집에올땐 역풍 헤치고 올 자신 없어 전철탈예정.
나른나른 봄날모드 라이딩.

밤섬~노들섬 인근 구간. 요근처 경치가 좋다!

이촌동에 들러 앙버터등 빵 구입후 다시 출발

한강대교를 건너다. 북단은 엘레베이터, 남단은 도로로 바로 연결되고 인도폭도 넓어 자전거로 건너기 무지 편한 편!
따스한 글귀들도 심장에 콕콕.

남단으로 넘어가 동작역까지 탄뒤 전철타고 약속장소로~

이날은 전철역에서 집까지의 이동거리까지 합치면
총 30km 정도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