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밥을 먹고 배꺼트릴 겸 계속 걷다보니 선유도까지 왔다. 


카메라 구입한 지 얼마 안되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선유도로 입장! 




비가 부슬부슬 내린 뒤라 사방이 촉촉!




오 색감 좋고ㅋㅋㅋ




사진을 찍고 난 후 잠시 후에 보니 한 초딩이 물방울들을 다 흐트려 놓았다. 아쉽…




빗방울이 굵어지기에 맥주한잔 하며 노닥노닥…




건너편 한강시민공원. 한가하고 촉촉한 휴일. 




장미넝쿨이 이리저리 피어있고..





벌써 코스모스도 한가득…


wifi 되는 sd카드를 구입해서 바로 폰으로 보정해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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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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