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는 국립 휴양림.
청량리에서 8005번, 잠실에서 70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루에 몇 대 안 다니긴 하지만
대부분의 휴양림이 자가용없이 가기 매우 힘들다는 점에서는 이정도도 엄청 유용하다.
또 관내사유지에 매점도 있고. 숲속의집까지 거리가 좀 되는데 데크로드 따라 가면 금방나와서 여러모로 뚜벅이족에게 좋은점이 많았다.
세시가 체크인시간이라 세시까지 입구근처 벤치에서 딸기씻어먹고 노닥거리다가 체크인.
짐풀고 산책로따라 산책.
서울서 한시간가량 나왔을뿐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무지 조용하고 한가했다.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 느낌.
산책로 군데군데 피어있던 야생화들.
물줄기들이 모여모여 계곡으로...
산책로 중간에 실수로 길을 벗어나는 바람에 반대쪽 시작점쪽 계곡을 찾아갔다. 시원한 풍경의 계곡. 여름엔 경치 더 좋을듯!
소고기 굽고. 버섯 볶고. 냉이된장찌개. 현미잡곡밥. 샐러드. 쌈채소. 토마토샐러드에 와인한잔 곁들여 저녁식사와 뒤풀이.
청량리에서 8005번, 잠실에서 70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루에 몇 대 안 다니긴 하지만
대부분의 휴양림이 자가용없이 가기 매우 힘들다는 점에서는 이정도도 엄청 유용하다.
또 관내사유지에 매점도 있고. 숲속의집까지 거리가 좀 되는데 데크로드 따라 가면 금방나와서 여러모로 뚜벅이족에게 좋은점이 많았다.
세시가 체크인시간이라 세시까지 입구근처 벤치에서 딸기씻어먹고 노닥거리다가 체크인.
짐풀고 산책로따라 산책.
서울서 한시간가량 나왔을뿐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무지 조용하고 한가했다.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 느낌.
산책로 군데군데 피어있던 야생화들.
물줄기들이 모여모여 계곡으로...
산책로 중간에 실수로 길을 벗어나는 바람에 반대쪽 시작점쪽 계곡을 찾아갔다. 시원한 풍경의 계곡. 여름엔 경치 더 좋을듯!
소고기 굽고. 버섯 볶고. 냉이된장찌개. 현미잡곡밥. 샐러드. 쌈채소. 토마토샐러드에 와인한잔 곁들여 저녁식사와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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